진동이란 무엇이지?

왜 진동이 발생하는가?

만약에 외부에너지가 물질을 병진운동을 할 수 없을 만큼 작을 때, 그 물질은 안정화 상태 (평형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외부에너지를 방출하는데 필요한 수단이 열이나 진동이라는 형태로 방출하는 것이다.

질량은 매질에 의한 소리로 방출하고

전하는 매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전하가 진동하면서 전기장과 자기장의 세기가 변하면서 전자기파로 받은 외부에너지를 방출한다.

고전역학에서 진동에는 자연적 진동, 강제적 진동 그리고 비선형 진동이 있다.

자연적 진동이란 한번의 외부에너지로 인해 발생하는 진동으로써 매질 내에서 감쇄진동이 일어나고 매질이 없는  경우는 단조화 운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강제적 진동은 외부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부과할 때 지속적인 진동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비선형 진동은 주기적인 진동이 아닌 것 같지만 여러 개의 진동이 결합하여 주기적 진동을 가지는 진동을 말한다.